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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의 80%이상은 사람에 기인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여기서 사람은 위험에 대한 인식과 행동을 결정하게 됩니다.

사람이 근간이 되는 안전문화에 초점을 두는 것은 가장 효과적으로 안전수준을 높이는 방법입니다.

보다 높은 안전성과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구성원의 행동과 근무 환경에 근본적으로 영향을 주는 안전문화의 진단과 이를 기초로 한 개선활동이 중요합니다. Safety Will은 사업장의 안전문화를 진단하고 향상시킬 수 있는 솔루션입니다.

Safety Will은 ISRS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DNV 의 독자 기술로 개발한 디지털 안전문화평가 프로그램입니다.

사업장의 안전문화가 어느 정도 수준인지 정량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모델로서, 평가결과를 활용하여 장점과 약점을 파악하고 세계적인 수준의 안전관리프로그램으로 발전시키기 위하여 개발되었습니다.

2005년에 최초버전이 개발되었고, 이후 평가항목과 방식의 개정을 거쳐 2015년에 4차버전을 출시하였고, 2016년부터 온라인 평가체계를 접목한 Safety Will을 서비스하게 되었습니다.

Safety Will은 6개 모듈, 60개 문항으로 구성된 온라인 설문조사 및 계층별 분석 인터뷰를 통해 조직의 안전문화 수준을 평가합니다.
이 조사는 조직의 안전 가치, 규범 및 규칙에 대한 직원의 인식과 행동방식을 평가합니다.

평가결과는 시각적 분석그래프를 통해 정량적으로 나타내어 조직 내 각 부서의 안전문화 수준과 변화를 쉽게 파악할 수 있습니다.

안전문화 평가에서 획득한 정보를 활용하여 측정 시기 별로 조직 내부에 대한 작업장별 안전문화를 비교할 수 있고 기업내부 및 산업간 벤치마크는 우수사례를 파악하고 더 나은 안전문화를 위한 발전 방향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안전문화는 필수적인 개선의 실행여부, 작업환경 그리고 경영시스템의 결함을 파악하기 위하여 체계적이고 지속적으로 측정되어야 합니다.

DNV 안전전문가가 사업장의 계층별 인터뷰, 평가결과에 대한 체계적인 분석, 안전문화 개선 계획수립 워크숍을 통해 안전문화 개선을 위한 지침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사업장의 안전문화 현 수준 진단과 향상에 대한 문의는 DNV Korea에 연락하십시요.